SH공사, 2014년까지 지역난방 요금 11%인하

박동희 MTN기자 | 2011.02.17 13:17
서울 노원과 도봉, 중랑과 구로, 양천과 강서구에 SH공사가 공급하는 지역난방 요금이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내려갑니다.



서울시는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요금보다 11% 비싼 SH공사의 지역난방 요금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난방비 부담이 큰 임대아파트 4만9천830가구에 대해서는 이번 달부터 지역난방 요금이 11% 인하됩니다.

일반 분양아파트 18만6천424가구의 경우 내년부터 매년 3%씩 순차적으로 인하해 2014년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동일한 요금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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