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리서치 이메일 서비스 개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1.02.17 09:40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7일부터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해온 리서치 이메일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이메일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구현해 가독성을 높였다. ‘웹 표준’을 준수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뿐만 아니라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구글 크롬 등 모든 플랫폼에서 최적화된 상태로 조회가 가능해 스마트폰, 태플릿PC에서도 일반 PC와 똑같은 상태로 볼 수 있다.

내용면에서는 리서치 보고서에 대한 핵심 이슈와 투자 포인트를 제공하는 ‘Why This Report (WTR)’와 투자포인트(Investment Point)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고서의 작성 취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해당 애널리스트가 출연하는 ‘학습용 VOD 아카데미’와 최근 발간한 보고서로 자동 연결하는 기능이 있어, 해당 섹터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 지식 학습과 최근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다.


특히 애널리스트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차원에서 애널리스트 개인 트위터·페이스북과 연결하는 바로 가기 아이콘과 애널리스트의 연락처를 스캔을 통해 스마트폰에 바로 등록할 수 있는 QR 코드를 삽입했다.

이용철 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은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보급 확대로 리서치 이메일 수신에 대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축소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사용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개편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양종금증권 리서치지원팀 전화(3770-3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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