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6백 메가와트(MW)급으로 지어지는 이 복합화력 발전소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남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슈웨이하트 공단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은 한국전력공사와 일본 스미토모상사의 컨소시엄 시공사로 참여해 설계와 구매, 시공을 모두 맡게 됩니다.
총 사업비 11억3천만 달러 가운데 대우건설의 지분은 6억5천만 달러로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가 36개월 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