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예보기금 공동계정 한시도입 어렵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11.02.16 14:21 금융당국은 은행업계 등이 주장하는 예금보험기금 공동계정의 '한시적 도입' 요구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16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공동계정) 도입 후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 성과나 유효성을 평가하고 검토하고 필요가 없다면 새로운 입법으로 폐지하는 건 가능하지만 애초부터 '일몰제'로 가는 건 어렵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이우철 회장 "예보기금 공동계정 향후분만 인정돼야"생보협회장 "예보기금 공동계정,향후부터 인정돼야""예보 공동계정으로 10조 조달"정부ㆍ한나라, 예보 공동계정안 합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