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서 中 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1.02.16 09:58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4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부산지회에서'중국의 성장방식 전환과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수출주도 경제에서 내수와 첨단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와 경제성장 방식의 개편을 서두르고 있는 중국경제를 분석한다.

강사로는 한화증권 중국리서치팀장을 거쳐 지식경제부 한중FTA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중국금융연구원 조용찬 수석 연구위원이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이메일(ikkim@kofia.or.kr) 혹은 전화(051-867-9748)를 이용하면 된다.

임형원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중국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 투자의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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