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 금리 내일부터 인하

조정현 MTN기자 | 2011.02.16 14:28
내일부터 국민주택기금의 전세자금 금리가 내려가고 대출한도가 확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2.11 전월세 대책'의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 소득 3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연 금리가 기존 4.5%에서 4%로 인하됩니다.

또 가구당 지원 규모가 8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되고, 민간 임대주택 건설자금의 금리와 지원 한도도 확대됩니다.

베스트 클릭

  1. 1 "시엄마 버린 선우은숙, 남편도 불륜남 만들어"…전 시누이 폭로
  2. 2 '아파트 층간 소음 자제' 안내문... 옆에 붙은 황당 반박문
  3. 3 깎아줘도 모자랄 판에 '월세 4억원'…성심당 대전역점, 퇴출 위기
  4. 4 싱크대에서 골드바 '와르르'…체납자 집에서만 5억 재산 찾았다
  5. 5 '뺑소니 혐의' 김호중 공연 강행, 공지문 떡하니…"아티스트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