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주택 올해 3525가구 공급

박동희 MTN기자 | 2011.02.16 14:29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 '시프트'가 구로구 천왕지구의 1416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3천525가구가 공급됩니다.



지역별로는 6월에 서초구 우면 2-4지구 등 8개 단지에 천406가구, 10월에는 은평3-5지구와 우면2-2지구 2개 단지에 703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가 천6백가구, 60㎡이상 85㎡이하가 천백가구, 85㎡초과가 790가구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50㎡이하 평형이 도입하고, 역세권 시프트 건립을 유도하기 위해 심의기간을 줄이는 등 건립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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