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제18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 선정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1.02.15 14:09

남수자·이경옥·임금숙·박찬두 약사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특별시 약사대상 수상자로 △남수자 전(前) 성동구약사회 부회장 △이경옥 전 구로구약사회 부회장 △임금숙 전 성동구약사회 부회장 △박찬두 전 동작구약사회 회장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특별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정착됐으며, 현재까지 총 5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 좌로부터 남수자, 이경옥, 임금숙, 박찬두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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