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섹시보단 포스,'남자의 호피무늬'④정용화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2.15 09:17

섹시의 아이템 '호피무늬'가 여자연예인이 아닌 남자연예인과 만났을 때는 어떨까.

현빈은 영화'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호피무늬셔츠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 드라마'시크릿가든'에서도 호피무늬 트레이닝복을 선보였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윤상현도 '시크릿가든'에서 호피무늬 샤워가운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현빈이 섹시와 포스의 사이라면 윤상현은 섹시미가 흐른다는 평이다.

배우 장근석은 드라마 '메리는 외박 중'의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호피무늬 자켓을 선보였다.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호피무늬재킷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공항패션'으로 호피무늬를 선택했다. 정용화의 호피아우터는 여성들 사이에서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은 패션으로 손꼽혔다.


그룹'틴탑'은 드라마'시크릿가든'의 현빈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스팽글 트레이닝복과 호피무늬 트레이닝복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비는 트위터에서 사진으로 호피무늬 바이커재킷을 선보여 섹시보다는 포스가 강렬했다는 평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4. 4 "어버이날, 용돈 얼마 받고 싶으세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은
  5. 5 '코인 천재' 아내, 26억 벌었다…명퇴 남편 "내가 요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