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누구세요?…스타들의 가상성형 ④가인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 2011.02.15 08:49
↑ (사진= Y-star 궁금타 방송캡처)


재미삼아 시작한 스타들의 가상성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 스타들의 가상성형 모습은 포토샵을 활용해 수정한 것이다. 없던 쌍꺼풀을 넣어보거나 눈의 크기를 좀 더 크게 하기도 하고, 코를 오뚝하게 세우고 턱의 라인을 'V라인'으로 잡아 다른 얼굴을 만들어냈다.


특히 신봉선과 정주리, 박지선, 박경림 등 개그우먼들의 외모가 확연히 달라져 눈길을 끌고 있으며, 쌍꺼풀 없는 눈이 매력인 걸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은 가상성형을 통해 만든 쌍꺼풀이 어색하지는 않다.

또한 저마다의 개성 있는 얼굴이 가상성형을 통해 단순하게 획일화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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