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 대한통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김신정 MTN기자 | 2011.02.14 19:03
대한통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오는 5월 선정될 예정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한통운 매각을 맡은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 등 매각주간사들은 대한통운을 분리하지 않고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매각주간사들은 대한통운 실사가 끝나는 다음달 4일 입찰의향서를 접수하고 오는 5월13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6월30일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매각 대상 지분은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이 각각 보유한 18.98%와 18.62% 등 총 37.6%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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