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百, 대보름 맞아 부럼 판매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11.02.14 12:56

신세계백화점이 정월대보름(17일)을 맞아 14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견과류, 나물반찬, 유기농 오곡 등을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로 땅콩, 잣, 호두, 밥 등 부럼을 자기나이 수대로 깨물며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원하고 오곡밥을 지어 나물 반찬과 함께 이웃과 나누어 먹으며 한 해 동안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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