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충남 금산지역 일원에서 열리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전국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발됐다. 적금 판매 연간 평균 잔액의 0.1%를 엑스포후원에 활용한다.
시판을 기념해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적금 고객 1호로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충남도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이 행사의 전국적인 홍보확산과 성공개최를 뒷받침하고자 상품을 개발했다" 며 "엑스포 행사가 금산 인삼을 세계적 명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달 13일에도 이 행사의 성공기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적이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