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일본 제치고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유아름 MTN기자 | 2011.02.14 11:20
중국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 대국에 올랐습니다.




일본 경제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반면 중국은 지속성장한 결과입니다.

일본 내각부는 오늘 일본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마이너스 1.1%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종료되면서 지난 4분기 일본의 GDP 성장률이 다섯 분기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마이너스 2% 를 웃도는 결과지만 일본의 달러기준 GDP는 지난해 2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중국에 추월당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명실상부한 G2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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