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주 전셋값은 서울이 0.5%, 경기 0.7%, 인천 0.1% 오르는 등 일주일 새 평균 0.5%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파주가 2.4%로 가장 많이 올랐고, 구리와 용인 수지, 서울 성북 등이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난 주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0.3% 오른 가운데 서울이 3주 연속 0.1%씩 올랐으며 강남이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셋값 상승으로 매매 수요가 늘면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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