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대책 한달 후, 전셋값 상승 여전

홍혜영 MTN기자 | 2011.02.13 15:29
1.13 전세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전셋값이 여전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주 전셋값은 서울이 0.5%, 경기 0.7%, 인천 0.1% 오르는 등 일주일 새 평균 0.5%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파주가 2.4%로 가장 많이 올랐고, 구리와 용인 수지, 서울 성북 등이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난 주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0.3% 오른 가운데 서울이 3주 연속 0.1%씩 올랐으며 강남이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셋값 상승으로 매매 수요가 늘면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