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 ‘르느와르’로 부터 영감을 얻은 봄 메이크업 ‘오휘 워터컬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품 중 '오휘 일루미네이터'는 피부에 즉각적인 밝기와 생기를 선사하는 액상 타입의 제품으로 손등에 묻혀 얼굴의 T존 부위(이마, 코) 등에 발라주면 된다.
‘오휘 마스카라 더블스핀’은 배터리를 이용해 자동으로 돌아가는 브러쉬가 달려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올려 주는 게 특징이다. 위, 아래 양방향으로 회전하면 롱래쉬, 컬링 등의 효과가 있으며, 뭉침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휘팀 유지웅 대리는 “올 봄에는 빛과 감성이 가득한 인상파 화가 르느와르의 작품처럼 마치 소녀에게 영감을 받은 듯한 서정적 느낌의 수채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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