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서치헤드는 "인플레이션 진정을 위해 금리를 올렸어야 하는데 인상이 또 다시 늦춰져 실망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가 경제성장과 물가안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는데 한 가지를 택하지 않으면 모두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내건 연간 5% 경제성장, 3% 물가안정 목표치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 시장의 기대와 달리 금리를 동결하는 것은 오히려 부정적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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