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내 옆에 오지마' 소두종결자들①원빈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2.11 13:59

뜻하지 않게 옆 사람을 대두로 만들어버리는 스타들이 있다.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소두'스타들 중 '소두종결자'는 누가 될 것인가.

영화 '아저씨'의 꽃미남 아저씨 원빈은 아역탤런트와 같은 얼굴 크기를 자랑한다. 작은 얼굴 때문에 모자가 커서 얼굴이 반이나 가려진다. 주진모는 작은 얼굴로 평범한 크기보다 조금 큰 '슈퍼스타K 시즌 2'의 스타, 존 박의 얼굴을 '대두종결자'로 만들어 버렸다. 이기광은 KBS '해피버스데이' 에서 작은 얼굴로 주변에 앉아 있던 출연진에게 굴욕을 줬었다.

이나영은 작은 얼굴때문에 같은 작품을 출연하는 스타들에게 뜻하지 않게 굴욕을 주는 스타로 유명하다. 배우 선우선은 작은 키를 작은 얼굴로 커버할 정도로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승연은 로봇에게 작은 얼굴을 인정받았다. 'KARA의 이중생활'에서 미녀스파이 임무를 지시한 로봇 박사장 2호에게 "역시 최강 동안이군, 일류 셰프를 한 번에!"라는 칭찬을 받았다.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7.5등신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얼굴 소멸'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이번 11일에 방송하는 3화에서 한승연은 2011년 최고 인기인 보브헤어(짧은 단발)로 상큼한 느낌을 주었고, 귀여운 털모자를 착용해 작은 얼굴을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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