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가계부채, 단기간 내 부실화 개연성 낮다"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11.02.11 12:05
2월 통화정책 방향 간담회
"다른 나라와 달리 주식담보대출은 담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가변성은 있지만 당장 부실화가 될 것으로 보긴 어렵다. 기본적으로 명목 GDP 성장이 이런 부채 성장보다는 빨라야 할 것. 사안 자체는 중요한 사안이지만 단기 내 부실화 개연성은 높지 않고, 이에 대해서는 꾸준히 대책을 강구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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