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임대아파트 1,297가구 24일 공급

조정현 MTN기자 | 2011.02.10 14:46
국토해양부는 판교 신도시에 비어 있는 국민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39에서 51제곱미터형 천2백97가구가 공급되며, 오는 21일 3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이 진행되며 24일부터는 일반 저소득 무주택 세대주들의 청약이 시작됩니다.


51제곱미터형을 기준으로 보증금 4천2백60만 원에 월 임대료는 30만 2천 원입니다.

국토부는 성남 구시가 재개발의 순환용주택으로 건설된 임대아파트 중에, 성남 주민들의 입주 신청을 받고 남은 단지를 이번에 전월세난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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