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랩 수수료 인하분 자문사에 전가 안한다

김주영 MTN기자 | 2011.02.10 13:24
미래에셋증권은 자문형랩 수수료 인하분을 투자자문사에 전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자문형랩 수수료를 기존 3%에서 1.9%로 내리더라도 기존 자문사에 지급하던 부분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오늘 오전 각 자문사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8천 500억원 규모의 자문형랩을 판매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수수료 인하로 기존보다 30~40억원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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