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다이어트 도시락 사업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이 사업 전선에 뛰어드는 경우가 늘고 있다.
김용준의 여자친구 '황정음' 또한 화장품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HOT 출신의 '토니안'은 한 교복 브랜드의 대표이사이다. 개그맨 '박명수'는 치킨 및 피자 프렌차이즈를 경영한 적이 있고 현재 자신의 단점인 탈모를 이용해 흑채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또 개그맨 '박수홍'은 웨딩사업으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고 탤런트 '이혜영'과 '황신혜'는 자신만의 속옷 브랜드를 런칭해 자신들의 본업이 아닌 또 다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밖에 게장 사업으로 유명한 탤런트 '김수미', 패션 의류 사업에 투자했던 톱스타 '비', 하와이의 호텔을 인수해 큰 이슈가 되었던 영화배우 '정준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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