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듯 멋스러운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스타일 아이콘 '루 드와이옹'이 클럽모나코와 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루 드와이옹은 에르메스의 '버킨백'이 이름을 딴 영국 출신 영화배우 겸 가수 제인 버킨의 둘째 딸이다. 언니인 샬롯 갱스부르와 함께 프렌치시크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힌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옷 맵시와 시크한 애티튜드로 전 세계의 패션 피플을 사로 잡고 있는 드와이옹은 이번 클럽 모나코와의 캠페인 촬영에서 자신만의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클럽모나코는 루 드와이옹 외에도 제 2의 앤디워홀로 추앙받는 천재 포토그래퍼 라이언 맥긴리 (Ryan McGinley)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행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18명의 트렌드 세터들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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