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왜 그대 앞에만 서면...'키 굴욕'스타 ① 이병헌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2.10 09:31

'왜 그대 앞에만 서면...'한없이 작아지는 스타가 있다. 상대적으로 작은 키 때문에 또는 상대방이 너무 큰 경우 '키 굴욕'을 당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배우 이병헌은 키가 큰 정우성의 매너 덕분에, 가수 박현빈은 모델 출신 김새롬과의 어깨동무로, 배우 유해진과 가수 윤종신은 170cm에 하이힐까지 신은 서효림 때문에 굴욕을 맛봤다.


키 굴욕은 아이돌 스타도 피해 가지 못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같은 그룹 멤버 최강창민의 큰 키 때문에 깔창을 깐다고 밝혔으며 '비스트'의 이기광은 '뜨거운 형제들'에서 뜻하지 않은 키 공개로 굴욕을 당했다. '마이프린세스'의 김태희는 작은 키를 커버하려다 '키 굴욕'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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