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지난해 매출 1조 5천억원, 영업이익 2천2백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와 12% 증가했고, 순이익도 천7백67억원으로 15% 늘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등 제품 렌탈과 회원가입자 수가 34만명 늘었고, 가습 청정기 등 신제품 판매 호조, 신사업인 화장품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 등을 실적 호조의 원동력으로 꼽았습니다.
웅진코웨이는 "화장품과 수처리 등 신규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올해 매출 1조 7천억원, 영업이익 2천4백억원"을 목표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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