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기업 신년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어느 해보다 다른 사고를 가지고 창업하는 기분으로 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각 분야에서 빅뱅이 많을 것"이라며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나 협력도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주만 인터넷기업협회장 권한대행과 허진호 전 인터넷기업협회장, 김상헌 NHN 대표, 최세훈 다음 대표, 주형철 SK컴즈 대표,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서정수 KTH 대표,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대표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에는 지난해 창업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와 나무인터넷 이종한 대표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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