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지난해 11월25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회사에 납입된 주금납입액 125억원에 대해 제3자가 분실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과 관련 경영진의 배임 여부를 수사 중이지만 회사 쪽에서 확인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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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데이터 "경영진 배임 수사중…확인사항 無"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1.02.09 11:18
유진데이타는 경영진의 배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검찰에서 수사중이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지난해 11월25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회사에 납입된 주금납입액 125억원에 대해 제3자가 분실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과 관련 경영진의 배임 여부를 수사 중이지만 회사 쪽에서 확인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지난해 11월25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회사에 납입된 주금납입액 125억원에 대해 제3자가 분실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과 관련 경영진의 배임 여부를 수사 중이지만 회사 쪽에서 확인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