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 한 달 간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해준 금액이 모두 46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보다 18% 줄었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46% 증가한 규몹니다.
지난 달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는 9764명으로 전달보다 1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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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1월 전세자금보증 4650억원..46% 급증
홍혜영 MTN기자 | 2011.02.08 14:50
겨울철 이사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지난 달 전세 자금 보증 공급이 전달보다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 한 달 간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해준 금액이 모두 46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보다 18% 줄었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46% 증가한 규몹니다.
지난 달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는 9764명으로 전달보다 19% 감소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 한 달 간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해준 금액이 모두 46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보다 18% 줄었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46% 증가한 규몹니다.
지난 달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는 9764명으로 전달보다 19%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