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사, 이집트 국가신용등급 BB로 한등급 하향

머니투데이 뉴욕=강호병특파원  | 2011.02.04 05:36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사는 3일(현지시간) 이집트의 장기 외화 등급을 BB+에서 BB로 낮췄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을 유지했다.

정정 불안이 경제성장을 해쳐 정부의 세수기반을 약화시킬 것이란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한편 이에 앞서 S&P는 이집트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무디스는 'Ba1'에서 'Ba2'로 하향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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