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소짓는 석 선장 "좋아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1.02.03 13:14
ⓒ아주대병원 제공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3일 오전 10시쯤 의식을 회복했다. 아주대 병원 관계자는 "왜 웃으시냐는 유희석 병원장의 물음에 석 선장은 '좋아서'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 말은 의식을 회복한 석 선장의 첫 번째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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