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행패논란…뼛속깊은 아픔"

머니투데이 최윤아 기자 | 2011.02.02 14:45
민주노동당 이숙정 의원 행패 논란에 대해 노회찬 진보신당 전 대표도 입을 열었다. 당을 달리 하지만 같은 뿌리의 진보 정치인으로서 아쉬움과 통절한 자기 반성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노회찬 전 대표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픔이 뼛속 깊이 밀려 온다" 며 " 비록 십만 명 중 한 명의 행위일지라도 진보를 입에 달고 사는 우리 모습의 한 조각임을 부인할 수 없네요" 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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