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미국서 팔린 전체 현대차는 3만7214대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율을 나타냈다. 특히 일반인에 대한 소매판매는 58%나 급증해 현대차가 미국인의 저변을 파고 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등 공신은 역시 신형 소나타로 1만3261대가 팔렸다.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율이다.
이외 연비가 갤런당 40마일에 달하는 에너지 절약형 엘란트라, 소나타 하이브리드도 힘을 보탰다. 두 차종은 4792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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