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외이사에 남용 前LG전자 부회장

공보영 MTN기자 | 2011.02.01 17:11
포스코는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이사회를 열고 남 전 부회장을 비롯해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대표이사와 박상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임기 1년이 끝난 최종태 대표이사 사장은 다시 선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준양 회장과 최종태 사장을 포함해 새로운 사외이사 3명과 상임이사 5명 등 8명이 앞으로 포스코의 이사진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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