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경영진, 설 연휴 해외현장 점검

김신정 MTN기자 | 2011.02.01 14:46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과 각 사업본부장이 올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현대중공업은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본부장들이 설 연휴 기간 중동과 동남아, 동유럽 등의 현대중공업 해외법인과 공사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매년 명절과 여름휴가 기간 최고 경영진이 해외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진행 점검 등 현장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현지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발주처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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