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환경부는 포스코의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건설 사업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중단됐던 부지 매입 절차를 다시 시작하고, 현지 지역사회와 협력해 올 하반기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앞서 포스코는 2005년 철광석이 풍부한 인도 오리사주에 천200만 톤 규모의 제철소를 짓는 양해각서를 주 정부와 맺었지만 지역주민 반대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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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 제철소 건설 승인 받아
김신정 MTN기자 | 2011.02.01 12:21
포스코가 인도 오리사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철소 건설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환경부는 포스코의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건설 사업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중단됐던 부지 매입 절차를 다시 시작하고, 현지 지역사회와 협력해 올 하반기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앞서 포스코는 2005년 철광석이 풍부한 인도 오리사주에 천200만 톤 규모의 제철소를 짓는 양해각서를 주 정부와 맺었지만 지역주민 반대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인도 환경부는 포스코의 인도 오리사주 일관제철소 건설 사업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중단됐던 부지 매입 절차를 다시 시작하고, 현지 지역사회와 협력해 올 하반기 중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앞서 포스코는 2005년 철광석이 풍부한 인도 오리사주에 천200만 톤 규모의 제철소를 짓는 양해각서를 주 정부와 맺었지만 지역주민 반대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