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株, 이틀째 엇갈린 행보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11.02.01 09:30
상장 이틀째를 맞은 새내기주가 장 초반 엇갈린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대비 8.19% 밀린 1만2900원, 딜리는 6.75% 떨어진 81500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증시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전날 제이엔케이는 1만4050원까지 급등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딜리도 공모가보다 낮게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인 8740원으로 마감했었다.


반면 데뷔전에서 소폭 하락하며 공모가(4700원)를 밑돌았던 엘비세미콘은 1.1% 오른 4600원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올들어 상장된 코스닥종목 중 처음으로 상장 첫 날 공모가보다 낮은 마감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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