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4Q 2억弗 순손실..전년비 적자축소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1.01.31 21:45
크라이슬러가 지난해 4분기에 1억99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3분기의 8900만달러 손실은 물론 지난해 4개 분기 가운데 가장 큰 적자다. 단 2009년 4분기에 20억달러가 넘는 퇴직자 의료보험비를 포함, 26억9000만달러의 분기손실을 낸 것과 비교하면 손실폭이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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