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판교에 주상복합 142가구 공급

박동희 MTN기자 | 2011.01.31 14:49
대우건설이 다음 달에 판교신도시 판교역 인근에 주상복합아파트 142가구를 5년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공급합니다.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상20층 높이 2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128㎡ 가 72가구, 134㎡ 70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2년6개월 후 조기 분양 전환도 가능하며 분양가는 10억6천만 선으로 책정됐습니다.


대우건설은 "매매 예약제를 신청하면 월 임대료가 면제되고 분양전환시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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