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 경력사원 채용 돌입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 2011.01.31 14:41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들이 올해 뽑기로 한 5000명의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31일 삼성 채용사이트인 디어삼성(www.dearsamsung.com)에 따르면 내달 6일부터 삼성전자와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석유화학, 삼성테크윈 등 삼성 계열사들은 수십 명에서 수백 명 규모로 경력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2월 6~28일 그룹의 채용사이트인 디어삼성을 통해 연구개발과 설비기술, 설계, 구매, 영업 등이 직종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회사별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삼성은 올초 사상 최대인 2만5000 명을 올해 뽑기로 하고 그 가운데 경력사원 5000명을 채용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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