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사장 "신입사원은 한국 IT발전 주춧돌"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11.01.31 13:32
김대훈 LG CNS 사장(오른쪽 두번째 깃발 든 이)이 31일 'CEO와의 대화'에 참석해 사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종합 IT서비스기업체인 LG CNS 김대훈 사장은 31일 "신입사원이 대한민국 IT발전을 견인하는 주춧돌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 450명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CEO와의 대화'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신입사원을 뽑아 핵심 인재로 육성함으로써 다가오는 스마트 기술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LG CNS는 2010년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2020년 비전을 발표했으며 지난 한해만 800명의 신입사원을 포함해 총 1200명을 신규 채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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