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럭키박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11.01.31 11:36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2월1일부터 11일까지 ‘마이 러블리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4개의 이벤트가 실시되며 그 중 ‘럭키박스’ 이벤트는 구성 상품 중 일부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 매일 달라지는 공개상품과 비공개 상품을 패키지 선물로 묶어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공개 상품은 초콜릿, 커플링, e쿠폰 등 매일 달리 구성되며 블라인드 상품과 함께 최고 64% 할인해 3000원부터 럭키박스 이벤트 특가로 선보인다. 럭키박스 비공개 상품은 익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커플 쇼핑을 지원하는 ‘커플 쿠폰’ 이벤트는 당일 2만원 이상 결제한 여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하고, 남자친구의 ID 입력 시 마일리지 1004점을 증정한다.


운동화, 화장품, 스마트패드 등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600여종의 선물을 카테고리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최대 11%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러블리 쇼핑혜택’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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