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93만명 저가항공 이용, 점유율도 상승

이유진 MTN기자 | 2011.01.31 12:47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저가항공사를 이용한 승객이 총 793만 명에 이른다고 집계했습니다.



국내선 이용객은 701만 명으로 전년보다 41.9% 증가했고 국내선 점유율은 27.4%에서 34.7%로 늘어났습니다.


국제선 이용객은 92만 명으로 전년보다 6배 가량 증가했고 점유율도 0.75%에서 3.5%로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이처럼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진에어와 에어부산 등 4개 저가항공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천억 원을 돌파했다"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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