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카메룬 철광산 공동개발 참여

김신정 MTN기자 | 2011.01.31 13:31
포스코가 카메룬의 철광산 공동개발에 나서는 등 아프리카 자원확보와 사업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최근 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하면서 각국 정상과 관계 부처 장관 등을 만나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포스코는 2억 톤 가량의 철광석이 매장돼 있는 카메룬의 음발람 철광산 공동개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짐바브웨에서는 크롬과 석탄, 철광석 등 자원개발을 위해 현지 기업과 광산회사를 합작 설립하기로 하고, 에티오피아 정부와는 경제개발 지원을 내용으로 한 경제협력 양해각서를 맺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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