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압송 해적 부산지검 도착

머니투데이 부산=뉴시스  | 2011.01.30 10:32
아라비아해에서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 우리 군의 구출작전으로 생포돼 부산으로 압송된 소말리아 해적 5명을 태운 호송버스가 3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남해해경청은 이날 김해공항에서 군으로부터 이들 해적의 신병을 인수, 무장경찰 40여명과 특공대 전술차량 등 차량 6대, 헬기 1대를 동원해 호송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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