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GS골드스코프타겟1호 현금배당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1.01.28 10:10

지난 2009년 5월 설정이후 6번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판매중인 'GS골드스코프타겟1호'가 목표수익을 달성해 현금배당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5월26일 설정 이후 총 6번째 현금배당으로, 지난 3일에 이어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이 기획하고 GS자산운용 운용하는 'GS골드스코프타겟1호'는 목표수익 현금배당형 펀드다.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하면(기준가격 1070원) 펀드결산을 통해 이익금을 현금배당하고, 남은 금액은 1000원의 기준가에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운용하는 연속분배형 구조 상품이다.


GS 골드스코프 타겟 1호(A1)는 총 보수 연 1.3%(선취판매수수료 1%별도),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이며,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4. 4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5. 5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