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매출수량은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환율하락으로 인해 매출총액은 감소했다"며 "매출수량 증가 및 원가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어 "사실상 지배주주인 정국교의 민사1심 판결 결과에 따라 회사가 연대해 배상해야 할 손해배상 예상금액과 그 이자를 재무제표에 반영함에 따라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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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티, 작년 당기순손실 169억…적자지속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1.01.27 18:24
에이치앤티는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억5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7.9% 감소한 946억34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69억70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회사 측은 "매출수량은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환율하락으로 인해 매출총액은 감소했다"며 "매출수량 증가 및 원가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어 "사실상 지배주주인 정국교의 민사1심 판결 결과에 따라 회사가 연대해 배상해야 할 손해배상 예상금액과 그 이자를 재무제표에 반영함에 따라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매출수량은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환율하락으로 인해 매출총액은 감소했다"며 "매출수량 증가 및 원가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어 "사실상 지배주주인 정국교의 민사1심 판결 결과에 따라 회사가 연대해 배상해야 할 손해배상 예상금액과 그 이자를 재무제표에 반영함에 따라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