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용등급 강등에 CDS 급등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1.01.27 17:33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7일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일본의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이 급등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정각 현재 일본 국채 5년물 CDS는 전일 대비 0.94% 상승한 107.500을 기록하고 있다.

또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82% 상승(엔화 약세)한 82.85엔을 기록 중이다.


이날 S&P는 일본의 국가 채무 문제를 지적하며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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