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 글로벌 200만대 돌파

이지원 MTN기자 | 2011.01.26 22:18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출시 3개월만에 글로벌 판매량 2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이 해외에서 160만대, 국내에서 40만대가 팔려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50만대, 북미 35만대, 일본 20만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 33만대가 팔렸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외산 휴대전화가 잘 팔리지 않는 일본시장에서도 20만대가량 판매되는 등 갤럭시탭이 세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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