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비중을 45%까지 확대해, 해외수주액을 지난 해보다 56% 늘어난 53억 달러로 정했습니다.
또 월성원자력 발전소와 시화호 조력발전소 등의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과 플랜트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택사업의 경우 지난 해 총 7천7백여 가구였던 아파트 공급 규모를 올해엔 만 5천여 가구로 확대해 10년 연속 아파트 공급 1위 업체 자리를 지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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