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지난해 GDP 성장률 6.1%...1인 총소득 2만달러 회복

방명호 MTN기자 | 2011.01.26 12:26
한국은행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GDP성장률이 6.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이후 8년만에 최고치입니다.

한은은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에서 터기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1인당 국민총소득, GNI도 2만500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지난 2007년 2만 천700달러 이후 3년만에 2만 달러를 넘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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